2008년 성동조선해양 캘린더는 월명을 바다의 물결과 같이 꾸밈으로써 바다와 함께하는 기업이라는 것을어필하고 그 위에 시와 시의 내용에 어울리는 일러스트를 배치함으로써 감성적인 부분까지 부각시켰습니다.